- · Nov 20, 2025
- 메타엠, 2022년부터 3년 연속 매출 성장…AICC 업계 내 유일
- AICC 사업이 매출 상승 견인…올해 상반기 AICC 매출 전년 대비 55% 증가
- 독자 기술력 기반 ‘메타엠 AICC’, 상담 품질 개선과 효율화 리딩

국내 AICC 대표기업 메타엠(대표 신인수)이 3년 연속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며 국내 AICC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컨택센터인 AICC 사업이 매출 확대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며, 국내 AICC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메타엠은 최근 3년 연속 매출이 증가하며 가파른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7.9%, 2023년 매출도 3.1% 증가에 이어 2024년에는 13.4%의 두 자릿수 상승률을 달성했다. 3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한 기업은 AICC 업계에서 메타엠이 유일하다. 매출 상승세는 AICC 사업이 견인했다. 메타엠 AICC 부문 매출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만 전년 동기 대비 55.4% 증가했으며, 상반기에 이미 2024년 전체 AICC 매출의 75%를 돌파했다. 올해 연간 기준으로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115%) 성장이 예상된다.
AICC 프로젝트 수도 크게 늘었다. 올해 진행한 프로젝트 수는 지난 해 보다 66% 증가했으며, 적용 산업군 또한 금융, 자동차, IT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메타엠 AICC의 성장세 배경에는 STT·TTS 등 핵심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며 AICC를 고도화한 기술력이 주효했다. 실제 고객센터 환경에서 97% 이상의 높은 인식 정확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담 내용과 고객 반응 데이터는 대시보드 분석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피드백된다.
이를 기반으로 상담 품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상담 처리 시간 단축과 인력 효율 극대화 등 운영 최적화 효과도 입증되고 있다.메타엠 신인수 대표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메타엠의 AICC가 컨택센터의 운영 효율과 매출 성장을 동시에 이끄는 구조를 실현하며 국내 AICC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투자를 바탕으로 더욱 지능화된 AICC 환경을 조성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과 향상을 이끌겠다”고 말했다.